광진구상공회아차산 등반 성료
광진구상공회아차산 등반 성료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5.11.23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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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명 4부루까지 등반

▲ 아차산 정상인 제4보루에 모인 광진구상공회 회원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상공회(회장 김석회) 아차산등반대회가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제 지난 21일(토)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공회 회원들은 21일 오전 9시에 아차산입구 농구장에 모여 사무국의 행사에 대한 안내를 들은 후 각 기수별로 출발하여 아차산 정상인 제4보루까지 왕복코스를 산행했다.

회원들은 모처럼 만나 정다운 인사를 건네고 삼삼오오 무리를 이뤄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정상에 오른 회원들은 확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심호흡을 가다듬고 마지막 남은 늦가을 단풍을 감상하기도 하며 회원들 간의 정을 나누는 산행을 즐겼다.

정상을 마치고 농구장에 다시 모인 회원들은 사무국에서 준비한 도시락에 막걸리 잔을 나누며 저물어 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흠뻑 느끼기에 충분했다.

 사무국 안내를 듣고 있는 회원들
 
 
 선두로 나서 안내를 맡은 홍보위원들이 힘찬 출방을 하고 있다.
 산행을 시작한 회원들
 카메라를 보고 손을 흔드는 회원들
 
 
 
 
 
 
 
 
 
 
 
 해맞이 장소에서 10분간 휴식을 즐기는 회원들
 
 10분 휴식을 마친 회원들이 정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경치가 좋은 장소에서 기념활영을 하고 있는 19기 조연만 회장과 회원들
 
 19기 회원들
 
 정상인 4보루에 아름다운 나무 앞에 선 19기 회원들, 이름모를 나무에 열매가 마치 꽃 처럼 보인다. 이 나무의 열매 이름을 아시는 분은 없는가?
 
 정상에 오는 20기 회원들이 준비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있다. 서 있는 분이 차청규 회장
 19기는 어딜가도 멋져부러~~~
 정상에서 단체 기념촬영
 기념 촬영을 마치고 하산하고 있는 회원들
 마지막으로 정상에 오는 이태화 회장 일행이 멸매 꽃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나무의 이름과 열매는?
 
 19기 심금순 회원이 마지막으로 정상을 향해 오르다 기자를 만나 한 컷.
 
 하산 도중 막걸리로 목을 축이는 회원들
 목을 축였으니 기념사진 한 장 찍고,,,,,
 하산하는 발걸음도 가벼운 20기 회원들과 김석회 회장
 하산하는 발걸음도 가벼운 20기 회원들과 김석회 회장
 
 하산 중에 만난 회원들, 자신들은 사기장이라고....
 
 화장실 다녀오는 회원은 누구인가?
 마지막 단풍이 아름다운 곳에서...
 
 하산 후 강석윤 사무국장의 안내말씀
 
 김석회 회장 하산 후 회원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 김석회 회장이 정산을 마치고 하산한 회원들에게 인삿말을 하고있다. 김 회장도 회원들과 함께 정상을 마치고 하산했다.
도시락과 막걸리로 점심을 먹고 있는 20기 회원들
 
 하산후 도시락 점심을 먹고 있는 상공회 회원들. 땀을 흘린 뒤 막걸리 한 잔의 맛은 한마디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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