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행정”으로 「고용창출」 및 「기업애로사항」 해소 !!
“발로 뛰는 행정”으로 「고용창출」 및 「기업애로사항」 해소 !!
  • 이원주
  • 승인 2012.07.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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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 ‘12년도 상반기, 176개 사업장 방문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지청장 권재록)은 청년 일할 기회 늘리기, 내일 희망 일터 만들기, 상생의 일자리 가꾸기라는 3대 핵심과제 하에 빈 일자리를 발굴하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 걸림돌 해소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하였다.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로서 지청 직원들이 직접 일자리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동부지청은 상반기 중 176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65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하였고 이 중 35건(53.8%)을 해결하였으며 지방에서 자체 해결할 수 없는 13건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본부)에 건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중이며, 더불어 36개 사업장에서 362명의 구인수요도 발굴하였다.

또한 열린고용 활성화를 위하여 특성화 분야 고졸(예정)자의 취업지원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생산성본부, 일신여상 간의 산·학·관 MOU를 체결하여(4.17) 「JOB STAR」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취업특강, 집단상담프로그램, 방문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12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이 외에도 일자리 컨설팅, 장시간 근로개선사업, 반듯한시간제일자리창출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보다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였다.

한편, 금년에는 재취업에 상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을 주 타깃으로 하여 송파구청과 공동으로「2012. 서울지역 중,장년층 채용박람회」를 6.11.~12.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72개 사업장, 5000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현재 50명이 채용확정 되었고 최종 채용예정인자가 146명, 아직 채용절차가 진행 중인 인원이 455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 

권재록 서울동부지청장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기업의 애로사항과 구인수요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하반기에도 빈 일자리 발굴, 일자리 창출 걸림돌 적극 해소를 통해 일자리현장지원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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