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16-02-11     성광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4일(목), 서울 청량리역에서 ‘나의 허리둘레 알기’ 비만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허리둘레측정,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하여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자신의 허리둘레 수치를 알고 건강하게 관리해야함을 강조하며 그에 따른 개별상담 및 보건교육 자료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동부지부는 매월 1회 청량리역(기차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