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사람이 하나되는 물미연꽃축제에 초청합니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가평 설악면에서 다양한 축제열려

2016-07-07     성광일보

서울의 이웃인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서 "꽃과 사람이 하나되는 물미연꽃 축제"가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올 해 두 번째를 맞이한 물미연꽃축제로는 우드버닝 체첨, 냅킨아트, 연 수제소세지 체험, 잣 구슬팔찌 체험, 천연 염색 손수건그림 체험, 물총쏘기 체험들이 진행된다.

또한 먹거리 메뉴로 연잎부침개, 연잎밥, 연근튀김, 연 메밀전병, 연 빙수, 연잎튀김, 연잎미수가루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볼거리로는 15일 개회식에 이어 색소폰 연주, 레피DJ가요리믹스, 트롯신동 장승호 공연, 통기타 연주, 신나는 예술여행, 동호회 연주 등 다양한 행사가 이틀동안 진행된다.

물미연꽃 축제장인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는 서울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로 부담없이 찾아가 힐링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당일 코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연꽃축제가 서울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꽃과 사람이 하나되는 곳 물미연꽃 마을로오세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645번길185-90
031-584-6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