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토요무대 공연에 인기가수 대거출연

25일(토) 11시~15시 아차산입구 야외무대서

2012-08-24     이원주

이번 주말인 25일 토요일 아차산 입구 야외무대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가요공연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수 김미성 씨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4시간여 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광진구 구의동에 소재한 청미예술단(김병준 작곡가/청미음반 대표)은 광진구민은 물론 아차산을 찾는 서울시민들을 위해 봄, 가을 매월 1회 토요일을 택해 무료 공연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번주 25일 실시되는 아차산 토요무대는 청미예술단이 주최하고 성동신문.광진투데이가 후원하고 인터넷방송<트로트25>에서 녹화하여 방송할 예정이다.

공연을 주최한 김병준 청미예술단 대표는 “유난히도 덥고 긴 올 여름에 지친 광진구민과 서울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는 주말이 되고 시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