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을지연습 최초보고

2016-08-23     성광일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16 을지연습” 실시에 들어갔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전시전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전시직제편성훈련 및 청사소산훈련, 전시상황에 부합한 도상연습 및 주요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한국전쟁(6.25) 사진전’이 22일 개최돼 25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