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 전입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2016-09-03 성광일보
이번 자리는 8월 29일부로 함께 근무하게 된 직원들이 적응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미로 마련되었으며 황평연 청장은 전입자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한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늘의 할 일을 상기하고 본인 업무에 대한 관련 법령을 다시 숙지할 수 있는 10분을 매일 할애하여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과 감사 지적사항 등을 숙지하여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황평연 청장은 그동안 서울청의 성과와 긍정적인 변화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말하며 함께 명품 서울청을 만들기 위한 한배를 탔다고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