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대회 한국생산성본부 회장표창 수상

광진구시설관리공단

2016-09-30     성광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은 9월 29일(목)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표창을 받았으며 국가생산성 챔피언경진대회에도 출전하여 한국생산성본부 회장표창도 받았다.

국가생산성대회는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로, 올해로 40회를 맞이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리더십, CS, 혁신전개 등 활동실적을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추천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지난 6월22일 4명의 심사단이 공단을 방문하여 공적서 심사 및 현장견학을 마치고 심사에 대한 강평을 가졌다. 공단은 2013년도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고 올해는 세번째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표창을 수상하여 공기업의 생산성향상과 체계적인 혁신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명래 이사장은 ‘40만 광진구민의 건강한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를 위해 서비스 컨텐츠를 고객 맞춤형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시킴은 물론 정부3.0 취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유능한 서비스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