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28회 임시회 개회

2016-10-12     성광일보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는 오는 10월 26일(수)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월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10월 26일 김달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구정현안 및 구민의 관심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상임위원회 별로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행정재무위원회 심사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동글로벌 영어하우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평생 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사무의 재위탁 동의안 ▲2017년도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출자 동의안 등 5건이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 규약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보고(안) ▲노인복지시설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성동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사업 재위탁 보고 ▲성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안 등 7건의 안건에 대하여 집행부의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를 진행한다.

28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된 조례 등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29회 2차 정례회 관련 관계공무원 출석의 건을 처리하고, 성동구의 정책·성과중심의 2017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준비를 위한 의정세미나 등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