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동부지부, 성모보호작업장 봉사활동 실시

2016-10-19     성광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지부’)는 지난 10월 17일(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모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모보호작업장은 성인 중증장애인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적응 및 발달을 돕는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적성과 능력을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일반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이날 ‘건협 어머니 사랑봉사단’과 건협 동부지부 직원들은 작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쇼핑백 제작 작업 및 다이어리 포장 작업을 실시하였다.

한편, 건협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