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푼 두푼 모았어요!

2016-11-30     성광일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 29일 오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성동구립 어린이집 60여 개소 3,400여 명의 영유아들이 1년 동안 한푼 두푼 모은 돼지저금통을 모으는 행사로, 20년째 계속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교사, 원장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연초부터 정성껏 모은 수천 개의 빨간 돼지저금통을 차곡차곡 쌓아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