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전거 타기, ‘자전거체험장’에서 배워요

2017-02-21     성광일보

 -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전문강사에게 무료로 배우는 자전거 체험교실 운영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이하 ‘공단’) 은 관내 어린이, 초·중학생, 성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체험학습장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갈수록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청계천 마장2교(성동구 마장동 802-2) 아래에 위치한 자전거체험학습장은 전문강사를 통한 기초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등을 통한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7, 8월에는 시설 최신화 공사가 예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운영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sdmc.go.kr)와 전화(☎2299-00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