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남 대표 광나루여성합창단 후원회장에 추대

2017-03-27     성광일보

윤석남 (주)뉴평강건설 대표가 광나루여성합창단 후원회장에 추대됐다.
광나루여성합창단(단장 김흥국)은 지난 17일 테트노마트 경복궁 식당에서 김흥국 단장과 유종연총무, 파트장(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등과 상견례를 갖고 윤석남 뉴평강건설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적극추대했다.

윤석남 대표는 이 자리에서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
윤 회장은 “여러면에서 부족한 사람이 후원회장으로 추대돼 제대로 역할을 할지 자못 걱정이 된다. 그러나 합창단 여러분들의 기대에 만족할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합창단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광나루여성합창단은 김흥언 지휘자를 중심으로 40명의 단원으로 2013년 6월에 창단되었다. 합창연습은 광진문화원 강당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작년 6월 17일에는 광진나루아트센터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도 했다.
또한 광진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하고 광진문화원이 주최하는 동아리발표회, 동화축제, 서울교육청이 주최하는 동아리 합창페스티벌 등에 출연하였으며 앞으로 폭넓은 합창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광나루여성합창단은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창단에 가입을 희망하는 광진구민은 물론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합창단 가입을 희망하는 분은 유종연 총무(010-7585-6045)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