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서울동부, 3일(토) 광진건강한마당에서 건강체험터 운영

오는 3일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 무료 진행

2017-06-02     성광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오는 6월 3일(토) 10:00 ~ 17:00까지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에서 메디체크 건강체험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건협서울동부는 광진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제공과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사를 참여하는 지역주민대상으로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를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 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특수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모세혈관의 생김새와 혈류 색상으로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체크 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한 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잘못된 건강 상식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생활습관계획을 세워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평일에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도 공휴일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