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단체·소외계층에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광진구새마을부녀회

2017-06-20     성광일보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 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보훈단체 및 관내 소외된 이웃(홀몸어르신, 결식아동, 틈새가정, 한부모가정)과 모나카의 집, 하늘이네 집, 부녀회 멘토할머니 등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광진구새마을부녀회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새마을회관에서 한우쇠불고기, 열무김치를 담아 305 가정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6월이면 독거노인, 결식아동, 한부모 가정, 틈새가정 등 소외계층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나눠주고있다.

이덕분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내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밑반찬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어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