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기억하며 음식 나눠요

6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왕십리역 1번 출구 옆 왕십리문화공원에서

2017-06-21     성광일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6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왕십리역 1번 출구 옆 왕십리문화공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성동지회 회원과 ‘6.25 음식나눔 및 안보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25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밥, 감자, 개떡 등을 무료로 시식해보면서 가난하고 어려웠던 그 시절을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동시에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