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업무 협의차 방문”

2017-07-07     성광일보

30만 성동구 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5일 오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를 업무 협의차 방문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를 방문한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신설 성동소방서 현장의 애로점과 안전의 중요성, 유관 기관 간의 신속한 협력체제 구축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신규 소방서 앞 도로가 1.3m가량 단차가 있어 소방차 긴급 출동시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있으며, 소방서 부지가 300평 정도 부족한 상태라 부지의 추가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구(청장 정원오)는 “성동소방서의 준공을 계기로 성동구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청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으며, 구청, 경찰서, 소방서 유관기관 간의 핫라인 구축을 통해서 재난발생시 신속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