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가, 고향으로 갑시다. "

광진구새마을회, 절전 캠페인 함께 펼쳐

2017-07-26     최남순 기자

25일 동서울터미널 앞에서 회원 50여명 참석

사단법인 광진구새마을회(회장 강행만)에서는 지난 25일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앞에서 “‘하계휴가, 고향으로 갑시다”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2017년 하절기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과 농촌경제 활성화, 가정새마을운동을 위한 올 여름 휴가는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가자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광진구새마을회는 올 여름의 이상고온현상에 따른 무더위로 인한 전력난 예방을 위해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절약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에 앞장서기 위해 2017년 하절기 절전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진구새마을회(회장 강행만), 협의회장(회장 이학재), 부녀회(회장 이덕분), 직장․공장회장 (회장 이계완), 새마을문고회장(회장 이금훈), 새마을금고회(회장 권영식)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