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 방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사회복무요원 격려

2017-11-03     성광일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1월 2일(목)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에 방문하여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복무현장에서 성실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복무기관장의 관심을 제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 및 그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철도가 최초로 시작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는 수도권 교통의 중심부에서 이천만 시민의 발이 되어 쾌적한 철도이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120여명의 사회복무요원과 합동으로 24시간 주․야간 교대근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환경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병역 이행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