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물리치는 사랑의 연탄 배달

2017-11-20     성광일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나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자 40여명이 18일 오전 마장동주민센터에서 모여 5가구에 연탄 각 200장씩 총 1000장을 배달했다.

더나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는 성락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더나눔 봉사단원과 마장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