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양점, “희망나눔 프로젝트”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바자회 지원

2018-04-20     성광일보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진우)에서는 지난 19일(목)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나누는 기쁨, 누리는 행복,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바자회(이하 나누자 바자회)를 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바자회는 다양한 품목(먹거리,의류,생필품 등)을 여러 후원자로부터(개인 및 단체) 후원 받아 진행되었다.

이날 이마트 자양점은 나누자 바자회를 위해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였고,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2018년 상반기 나누자 바자회가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된 큰 원인으로 파악이 된다.

이마트 자양점은 2007년부터 자양종합사회복지관과 “희망나눔 프로젝트 MOU” 체결한 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나눔 프로젝트(자원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식), 주거개선활동, 이마트 그림그리기 대회, 지역단체 마일리지, 후원물품 지원등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자발적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활동과 이마트 자양점 및 의류업체 휘선, 대현컴퍼니, 아가페산업 등 많은 후원업체의 협조로 운영될 수 있었ek.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하반기(9월)에 진행할 나누자 바자회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