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챙기는 구의원 되겠다.”

이명옥 후보(광진구의원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2018-05-14     성광일보

광진구의원 나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가’번을 공천받아 출마하는 이명옥 후보는 1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광진갑지역위원장인 전혜숙 국회의원과 김선갑 광진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시, 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으며, 민주평통 염성철 회장과 공인중개사협회 이경수 광진지회장 등 직능단체 대표, 더불어민주당 당원, 이 후보의 지인들도 참석해 이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명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들의 민원을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여러분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구의원이 되겠다. 가정을 꼼꼼하게 챙기는 엄마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챙기는 구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혜숙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오롯이 주민의 삶과 함께 하면서 주민을 섬기는 일꾼, 주민들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념을 가진 구의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이 후보를 격려했다.

이번에 공직선거에 처음으로 출마하는 이명옥 후보는 올해 55세로 숭의여자전문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광진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광진=홍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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