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특별 초대展」추가 전시

2018-06-21     성광일보

-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국보훈 예술작품을 보여주고자 2차 전시 결정

- 1차 동작역 전시에 이어,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에 2차 전시

□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한국예술문화원(이사장 전우천)과 함께 6월 23일(토)부터 6월 30일(토)까지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특별 초대전」추가 전시를 실시한다.

□ 호국보훈의 달 특별 초대전은 지하철 동작역에 당초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흘 동안만 전시할 예정이었다.

- 다만 호국보훈의 의미를 예술작품에 담는다는 전시회의 취지를 더 많은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서울역에 2차 전시를 결정하였다.

- 동작역에 이어 서울역에서 실시되는 초대전은 6월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호국보훈의 달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각 분야의 유수의 작가를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예술작품을 제작·전시한다.

□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 특별 초대전」 외에도 호국보훈 토크콘서트(6월 27일), 제45회 서울보훈대상(6월 29일), 보훈 팟캐스트(네이버에 “보훈 팟캐스트” 검색) 등 다양한 호국보훈의 달 행사&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