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문화탐방, 이달부터 금요일로 변경 7월 27일 출발

성광일보·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와 함께하는 문화탐방 충북 영동 물한계곡과 반야사삼층석탑·송시열유허비 등 탐방

2018-07-16     이용흠 기자

성광문화기획단(단장 이용흠)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문화탐사 일정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하고, 성동구립사근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도선)와 성광일보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연계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7월 문화탐방은 고려시대 석탑의 양식을 잘 보여주는 충북 영동의 반야 삼층석탐, 우암 송시열의 행적을 기리고, 그의 옛 자치를 밝혀 후세에 알리고자 세워 둔 송시열 유허비와 한천 정사를 찾아 갑니다.
탐방 후에는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시원한 물한계곡에 발을 담그면 행복 가득한   힐링의 시간 여행이 될 것입니다.
성동·광진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물한계곡>
물이 차다는 한천마을 상류에서부터 약 20㎞를 흐르는 깊은 계곡으로, 삼도봉(1,176m)·석기봉·각호산(1,176m)·민주지산(1,242m)에 둘러싸여 있다. 원시림을 보존하고 있어 곳곳에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는 손꼽히는 생태관광지이다. 황룡사에서부터 용소(일명 무지개소)에 이르는 구간이 가장 아름답다. 물한리에서 삼도봉으로 오르는 길은 옥소폭포·의용골폭포·음주암폭포·장군바위 등 폭포와 소(沼)·숲이 어우러져 있어 등산객과 피서객으로 사계절 붐빈다. 매년 10월 10일이면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의 3도 만남의 날 행사가 삼도봉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영동군청 문화관광과>


·출발일시:2018. 7. 27(금)
·참가비용:35,000원(40명 선착순 마감)
·참가비 임급계좌
·국민은행 : 051001-04-194317   김순경
※(임금후 아래 전화로 문자나 연락바랍니다)

*준비물 : 간단한 여벌 옷과 물속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 이용흠 010-9484-8282
·차장 김순경 010-9000-4016
<출발장소 및 시간>
·성동:왕십리역 4번 출구 07시30분
·광진:군자역 1번 출구 07시 정각
(시간 엄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