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협의체 구축 위한 단체 협약식

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센터

2018-08-17     이원주 기자

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센터는 성동지역사회의 돌봄 협의체 구축을 보다 견고히 하고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좋은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하여 8월 21일(화) 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지역사회돌봄통합사업에 참여하는 8개의 장기요양기관과 단체 협약식을 진행한다.

참여기관으로는 (주)성동돌봄센터, ㈜비전돌봄센터, 뉴서울노인복지센터, 다정재가노인복지센터, 바라지재가노인복지센터, 사과나무실버케어, 샬롬재가노인복지센터, 성모노인복지센터이다

한편 서울시와 성동구는 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센터를 시범운영하여 첫 번째로 주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의 통합적인 돌봄(주거 및 생활환경,심리정서,급성기 신체돌봄)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심돌봄기동대를 모집하여 상시운영하고 있다.두 번째로 돌봄 종사자의 권리와 처우를 개선하고, 세 번째로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공공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성동 지역사회돌봄통합센터의 사업참여기관으로는 복지관을 포함하여 성동안심돌봄네트위크(13개), 장기요양기관(13개), 장애인활동보조기관(2개), 산모 및 영유아 돌봄기관(2개), 지역아동센터(11개), 인재양성 및 교육기관(2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센터 돌봄전화 02-2295-211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