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상공회， 장학기금마련 대바자회 20일(토) 오후까지

바자회 축제장에 가면 누구나 대박

광진구상공회(회장 김석회)가 실시하는 장학기금마련을 위한 대바자회 축제가 건대역 앞 광진문화회관 앞에서 성활리에 열리고 있다. 바자회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이틀동안 광진구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전을 겸하고 있어 대바자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바자회 축제는 광진구상공회 회원들이 우수제품은 물론 애장품까지 기부하여 많은 질 좋은 물량이 대량으로 나와 현장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구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광진구상공회 김석회 회장은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회원사들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등 일석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재한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를 주관한 광진구상공회 문화홍보분과 위원회 김흥국 위원장은 “살림에는 눈이 보배다”며 “바자회에 나오면 소액으로 귀중한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 축제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전은 20일(토)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