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포털 ‘네이버TV’에 시니어플래너 홍보 영상 소개 돼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인생이모작 지원하는 ’시니어플래너‘ 홍보

2018-11-19     성광일보

광진구에서 ‘50플러스 플래너’ 사업을 수행 중인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의 100세시대 인생2막 일과삶의 설계사, 시니어플래너 창직과정이 네이버 TV에 소개되었다.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중장년 유망직업으로 선정한 ‘시니어플래너’ 직업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온라인 사무실 구축’ ‘스마트 직무교육’ ‘100세시대 정책 활용’ 등 단계별 역량을 갖춘 후, 20문항의 시험을 보고 합격자에 한해 3년 유효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시니어플래너’는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따라, 자격증을 얻은 후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 지속적 활동 코칭을 받는다.

‘시니어플래너’과정은 100세시대, 온라인기반 1인 지식 기업을 육성하고,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시니어플래너’들에게 맞춤형으로 교육을 제공하여 직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연미 이사장은 ‘시니어플래너’ 홍보 영상을 통해 광진구 김선갑 구청장의 ‘50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저서를 소개하기도 했다.  <조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