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2.3가동 생활안전협의회 송년회 개최

12월 19일 레노스블랑쉬에서 박오규 회원에게 성동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이상만 위원과 조복현 감사에게는 금호파출소장 감사장

2018-12-22     이원주 기자

성동경찰서(서장 한창훈 )금호파출소(소장 장병희) 소속 금호2.3가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손승배)는 지난 19일 오후 6시 레노스블랑쉬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박오규 회원이 성동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또한 장병희 금호파출소장은 이상만 위원과 조복현 감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금호2.3가동생활안정협의회는 손승배 회장을 중심으로 27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청소년선도, 연말연시 특별순찰 등 파출소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손승배 회장은 금호2.3가동 생활안전협의회는 “대부분 회원들이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월 2회 퇴근 후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장병희 금호파출소장은 “지난 11월 28일 부임 후 1일 2회 이상 관내 골목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동현 시의원, 황선화 구의원, 박광진 금호2.3가동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