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기해년(己亥年) 첫 의정활동 시작

숭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광진구의 미래를 열어갈 것

2019-01-07     이용흠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우리나라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36만 광진구민의 행복과 광진구의 발전을 기원했다.

신년 현충원 방문은 기관의 단체장들이 새해 첫 업무로 현충탑에서 참배를 함으로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새해 시작을 고하고, 올바른 구정을 펼쳐나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 날 ‘숭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광진구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긴 고양석 의장은 “2019년 한 해는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해 나가는 역사적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