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행사로 16년째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전달

2019-01-10     성광일보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 중인 파르나스호텔㈜는 지난 9일 오전 10시반,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 이번에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호텔 로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익범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직접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 2003년부터 16년째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특급 호텔 업계 대표 자선행사인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of Hope)는 200개의 낙상홍 화병으로 특별 제작되었으며, 각 화병에 후원사의 로고 또는 후견인이 원하는 ‘사랑의 카드’를 부착하여 호텔 로비에 전시되었다.

○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강남구와 서울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2019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사업 행사의 일환으로, 모두 강남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권익범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달식에

○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16년간 특별한 나눔으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따뜻한 겨울에 힘이 되어주신 파르나스호텔(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보내주신 훈훈한 마음과 나눔의 뜻이 우리 지역사회에 소중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자선행사에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kg 등을 기부하였으며, 2018년 전 세계적 환경자문기관 ‘얼스체크’ 에서 국내 최초로 5년 연속 골드레벨을 획득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