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 학생들의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 위해 올해도 3억 원 상당의 도서와 교구를 선물하다.

장원교육(대표이사 문규식)은 지난 31일 오전,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3억원 상당의 교육 도서 및 교구 등 198,073개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문규식 장원교육 대표이사,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부된 교육 도서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아동․청소년과 미혼모 가정 등 교육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장원교육은 2013년부터 매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자사 교육 컨텐츠를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부가액은 총 752,702,982원이다.

문규식 장원교육 대표이사는 “많은 학생들이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자사 교재, 교구 등을 사회 곳곳에 기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은 “교육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되는 도서를 통해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지원받아 아이들이 배움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교육 컨텐츠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장원교육에서 꾸준하게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 앞으로 교육문화와 더불어 나눔문화도 잘 성장되어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