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평생교육시대, 휴넷 ‘1% 배움나눔’ 서울 사랑의열매 통해 나눔도 꾸준하게 전해

2019-02-11     이주연 기자
전달식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회장 권대욱)은 창립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컨텐츠 교육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9천만원 상당의 온라인 수강권 약 2,000개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권대욱 휴넷 회장,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라인수강권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한기장복지재단을 통해 아동․ 청소년과 저소득층 성인 2,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휴넷은 금년에는 특별히 사회복지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민간자격증 지원을 넘어 국가자격증 공인중개사 수강권의 개수를 대폭 늘려 제공하게 된다.

권대옥 휴넷 회장은 “교육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교육 기부가 활성화 되어, 교육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도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평생교육시대에 맞게 교육적 욕구와 필요가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양질의 교육이 많은 분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은 2016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휴넷이 후원하는 비영리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CEO 무료 최고경영자과정 ‘행복한경영대학’을 운영하는 등 의미있는 CSV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