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사회적응교육 워크숍 개최 예정

2019-02-20     성광일보

- 제대군인의 기업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다각적 노력 -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리 김희란, 이하 서울센터)는 오는 2월 25일(월)을 시작으로 2일간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응교육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센터는

서울센터는 제대군인 회원들이 전직기간을 거쳐 취업을 하고도 조직문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종종 조기 퇴사하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올해부터 총 4회에 걸쳐 워크숍 형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진한다.

서울센터는

주요 프로그램은 △제대군인지원제도 △전직을 위한 자기관리 △커뮤니케이션과 갈등관리 △구직서류 클리닉 △기업대표와의 대화 △고용복지플러스 인프라 활용 △멘토 간담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직기간 중 국방전직교육원의 기본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채 구직활동을 함으로써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예정)군인 회원은 누구나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나의 상담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