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3·1운동 100주년 기념 안성탕면 출고 기념식 실시

2019-02-26     성광일보

▸ 서울지방보훈청과 ㈜농심이 공동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안성탕면 출시

▸ 3·1운동 3대 항쟁지 중 한 곳인 안성에 위치한 공장에서 출고 기념식 실시

기념촬영

□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농심은 2019년 2월 25일(월) 15:00 농심 안성공장(안성시 공단로 28)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안성탕면 출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 이날 행사의 취지는 서울지방보훈청과 농심이 공동 추진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을 위한 한정판 안성탕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농심안성공장장

○ 출고 기념행사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손수익 안성시 부시장, 박태영 농심 안성공장장, 안성시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출고된 안성탕면은 <100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을 통해 3월 한 달 매출액의 3.1%를 독립유공자 복지와 보훈선양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보훈청장

○ 한편 안성은 3·1운동 당시 시민이 합심하여 일제를 몰아내어 일시 해방의 쾌거를 이룩한 곳으로 전국 3대 만세운동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 서울지방보훈청은 이 외에도 한국인의 밥상, 3·1운동 100주년 기념 만세열차, 임정수립 100주년 계기 한강 불꽃놀이 등 다양한 100주년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국회의원
안성시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