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公, 2019년 자전거체험학습장 운영

이용자 안전 확보 및 올바른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한 무료교육

2019-03-08     성광일보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이하‘공단’)은 어린이(6세 이상),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체험학습장을 오는 3월 1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증가하는 자전거이용자의 올바른 자전거 문화 정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교실 및 체험교실로 구성되며, 모든 교육은 전문 강사에 의해 무료로 진행된다.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운전자 의무, 도로교통표지판 명칭 등 기초질서와 관련된 이론교육을 진행하며, 체험교실은 청계천 마장2교(살곶이길 69) 근처에 위치한 자전거체험학습장에서 바른 자전거타기, 횡단보도건너기 등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공단 주차 홈페이지(parking.happysd.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희망일 한 달 이전에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운영사항은 홈페이지 및 주차사업팀(☎02-2299-0095)으로 문의하면 되며,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검색 후 친구맺기)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