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 응봉파출소 민·경 합동순찰 실시

민·경 협업의 공동체 치안활성화 도모

2019-03-22     이주연 기자

서울성동경찰서(서장 이승협)는 지난 19일(화)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성동구 응봉동 소재 응봉파출소에서 민·경 협업의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성동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정 정집범), 응봉파출소장, 응봉동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0명, 응봉동 자율방범대 대원 12명, 금호동1가 자율방범대 대원 15명, 금호동1가 청소년지도위원회원 8명 총 43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응봉파출소에서 출발해 응봉역 일대와 응봉동 265번지 일대 여성안심귀갓길을 순찰하며, 수요자 중심의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를 순찰하는「탄력순찰」 및「순찰신문고」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성동경찰서 응봉파출소는 협력단체 및 기관 협업을 통해 주민체감 안전도 제고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