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왕십리제2동 안심마을 비상소화장치 시연

2019-04-03     이주연 기자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2일 저녁 성동구청과 함께 성동구 왕십리제2동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안심마을 조성사업 행사에 참여했다.

소방서에서는 안심마을 조성사업 중 호스릴 비상소화전, 미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등을 설치, 협조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기여했다. 2일 시연한 왕십리제2동 골목길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시, 지역 주민의 초기 화재 대응 능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