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고성 산불’ 소방력 지원 출동

2019-04-06     이주연 기자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4일 강원도 고성군 일대 산불 사고 현장으로 소방력을 지원, 출동했다.

4일 19시 17분께 강원도 고성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번짐에 따라, 소방청에서는 19시 44분 화재 대응 수준을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성동소방서에서는 소방차량 3대와 소방공무원 22명을 긴급 지원했다.

현장에 지원 출동한 구조대원 소방교 김대환은 “화재가 빠른 시일 내에 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