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의 사랑 가득 임직원 봉사활동

샤롯데 愛너지 봉사단, 취약계층 위해 천연비누와 빵 제작 강남구 성모자애복지관에 전달

2019-05-23     이주연 기자

5월 21일(화),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의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 남부봉사관 서초강남 봉사나눔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천연비누와 빵을 만들었다.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의 사내 봉사단인 샤롯데 愛너지 봉사단 34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이 정성스런 손길로 만든 천연비누와 빵은 강남구에 위치한 성모자애복지관에 전달됐다.

샤롯데

봉사활동에 참여한 샤롯데 愛너지 봉사단원은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은 항상 있지만 일을 하다보면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데, 직장에서 봉사활동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샤롯데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키美’,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나누美’, 투명경영의 가치를 추구하는 ‘바르美’를 테마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愛너지 봉사단’이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 여성 및 아동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