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 맞아 졸업생 탈선 방지 위한 선도

한양지구대·청소년육성회 사근분회 합동 캠페인 실시

2013-02-13     전갑진 기자

범죄로 부터 안전한 성동 만들기 일환으로 성동경찰서 한양지구대(대장 박기옥)와 (사)한국 청소년육성회 성동지회 사근분회(회장 정진수)는 졸업 시즌을 맞아 졸업생들의 탈선 방지 및 선도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지난 2월 7일 오전 한양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식이 거행된 가운데 학교 정문앞에서 합동으로 진행했다.

서울의 날씨가 영하 -12,8℃의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한양지구대 경찰대원과 청소년 육성회 사근분회 회원들은 오직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신념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2013년회기 회장취임 첫캠페인을 벌인 사근분회와 한양지구대는 청소년을 위한 관내 모든 범죄가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합동 캠페인을 벌이기로 약속했다.

이날 이상기 성동경찰서장과 김진명 청소년육성회 성동지회 사무국장이 동참하여 지구대원들과 분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