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광진문화원 수강생 발표회 개최

2019-06-17     신향금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 광진문화원(원장 양회종)은 한 해 동안 흘린 수강생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문화원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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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는 6월 14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자양동 소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광진구민, 문화원 수강생 및 가족, 문화원 자원봉사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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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은 ▲천리향, 달구벌 소고춤 등 한국 전통무용 ▲하모니카, 포크기타, 우쿨렐레, 아코디언 등 악기 연주 ▲난타, 남도민요, 판소리, 사물놀이 등 국악 ▲시 낭송 등 11개 프로그램 총 144명이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대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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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종 광진문화원장은“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하나 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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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광진문화원 문화예술 활동과 강좌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주고 있다. 직접 배우고 즐기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서 구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우리 지역 연대와 공동체 의식이 향상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앞으로도 광진문화원이 우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구의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광진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