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이금희」아나운서 명사특강

▸오는 26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서 제117회 명사특강 개최 ▸국민언니 이금희 아나운서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 강연

2019-06-24     이주연 기자
포스터

성동구는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제117회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18년간 KBS 아침마당을 진행한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TV는 사랑을 싣고,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 등을 거쳐 현재는 KBS라디오에서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를 맡고 있다.

무슨 말을 해도 다 들어주고 어떤 잘못도 감싸줄 것 같은 누나의 포근함과 넉넉함 때문에 ‘국민누나’, ‘국민언니’로도 불리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이번 강연에서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라는 주제로 자녀와 부모, 부부간의 관계 속에 함께 살아가는 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또는 성동구청 교육지원과(☎02-2286-58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