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만해마을 찾아 떠나는 광진투데이 '문화기획단'

시니어플래너, 광진구민,건국대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여행

2019-07-11     이기성 기자

공부도하고 여행도 즐기는 문화탐방
12선녀탕계곡 트레킹으로 더위를 날려요

광진투데이 문화기획단이 새로운 개편을 위해 중단했던 문화(역사)탐방이 광진구민, 건국대학교 사학과 학생, 시니어 여행플래너가 공동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합니다.
그 첫번째 탐방은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과 무더위를 씻어주는 12선녀탕 계곡으로 떠납니다.
만해 한용운은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민족운동가로 일제강점기 암흑시대에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 넣어 주신 분으로 문학성,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은 오늘날까지 이 겨레에 남긴 민족정신과 세계화정신의 원형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에 만해의 문학관을 찾아보고 더위를 씻어낼 수 있는 탐방으로 광진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탐방장소 : 만해마을, 12선녀탕 계곡 트레킹
◇일시 : 2019년 7월 20일(토)
◇출발장소 : 군자역 4번출구앞 07시 정시 출발
◇회비 : 29,000원(왕복교통비, 중식비 포함)

※여행자보험, 기타 개인경비는 회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입금안내>
·거래은행 : 우리은행
·계좌번호 : 1002-157-765327
·예금주 : 정선희
·문의:010-3789-5173 정선희

※40명 선착순 마감하오니 무통장 입금 후  전화나 문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