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시니어플래너’ 창직 과정 9월 17일 개강

퇴직 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0시간 필수자격증

2019-07-26     조재영 기자

9월 17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시니어플래너 2급’ 자격증 과정이 시작된다.

‘시니어플래너’는 고용노동부가 네이버TV, 인생3모작 박람회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 ‘신중년’ 유망 직업으로,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이 국내 처음으로 ‘시니어플래너’라는 직업을 만들고, 14년의 창직의 과정을 거쳐 ‘시니어여행플래너’‘시니어SNS플래너’‘시니어교육플래너’ 등 다양한 영역으로 100세시대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고 있다.

‘시니어플래너 2급’ 과정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설계와 커뮤니티 지원, 100세시대 국가 정책의 이해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과정으로 진행된다.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직업을 만들고, 함께 커뮤니티를 이루어 활동할 사람들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퇴직 후,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 ‘30시간’ 자격증이 필요한데, ‘시니어플래너2급’ 과정을 들으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현장에서 필요한 필수 정보와 역량을 갖출 수 있다.

< 과정 문의: 건국대 시니어교육사업단 02-450-4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