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강변가요제에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의 구름펜 몰려

초청가수 박서진 공연에 구름펜들 장대비 맞으며 열띤 환호

2019-08-02     이원주 기자

지난 7월 19일 대구 신강변가요제에 초대 가수로 장구의 신 박서진이 무대에 섰다.

이날은 비가 많이 내리고 태풍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는 대구였다.

비가 내리는 공연장에 모인 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 펜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구름처럼 몰려와 대구강변가요제 공연장을 가득메워 장관을 이뤘다.

박서진 가수 펜들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비를 맞고 흐트러짐 없이 노란풍선과 응원도구로 열광적인 응원으로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장구의 신 박서진 펜들 모습에 환호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구시장도 손을 흔들며 박서진 가수 펜들에게 답례를 하여 공연장 분위기는 한껏 고조된 분위기였다.

이날 빗줄기와 관계없이 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가 유치우(비가오면 오는대로 맞으면서 즐긴다는 뜻)라는 속담을 일컬어 관객들 흥을 돋구자 관객들은 비를 맞으며 앞자리에 나와 춤으로 응답하며 공연장을 콘서트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날 박서진 가수는 가수 김흥국의 노래 호랑나비를 부르면서 물쇼로 공연장은 더욱 달아올라 환호성에 휩싸였다.

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 펜들은 각지방에서 모이게 되는데 이들 중에는 부부펜, 엄마와 딸펜, 언니와 동생자매펜, 한가족펜, 최연소와 최연장의 펜들로 박서진 가수 펜카페가 회원들의 열정을 심감하게하는 공연장이 되었다.

펜카페 회원인 닉네임 아카시아는 “휴가철인 요즘 박서진 가수펜(닻별)들은 박서진 가수가 전국 각지역에 공연일정이 있어 공연장을 따라 가족이 휴가를 즐긴다”고 말했다.

또한 “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로 말미암아 일상의 삶에 힐링을 얻고 생활이 나날로 즐겁다”고 말한다.  <자료제공=닉네임 아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