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서울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 부착

▸ 국가유공자 명예 선양 위해 서울지방보훈청과 상이군경회가 공동 추진 ▸ 명패 부착 대상자는 전상군경인 국가유공자 김홍태 님

2019-08-12     이원주 기자
상이군경회-서울지방보훈청,

대한민국 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2019년 8월 8일(목) 11:00 전상군경 국가유공자 김홍태 님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는 박광봉 상이군경회 부회장과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참석했다.

명패 부착 대상자인 김홍태 님은 52년 9월, 8240부대원으로서 전투 중 우측 어깨에 총상을 입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으로 1981년도 전상군경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