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태극기 흔들며 광복절 기억해요

2019-08-12     이주연 기자
8일

성동구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를 운영한다.

올해는 하왕십리동 소재 무학현대아파트(성동구 무학봉길 49)가 시범아파트로 지정됐다.

이에 앞서, 8월 8일 오전 10시 무학현대아파트에서는 새마을단체 회원, 아파트 입주민, 구립신영창의어린이집 원아 등 총 100여명이 모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태극기 흔들기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