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광진교페스티벌, 강동연, 광진연 하늘 위로 날아오르다

‘한국연연맹’ 전국 연명장 한자리에, 대한민국 파이팅 화합의 한 마음 축제

2019-09-11     조재영 기자

‘한국연연맹’이 ‘2019년 광진교페스티벌’에서 전국의 연명장들이 총 집결,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연날리기’ 체험을 통해 축제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연연맹은 연에 메시지를 실어 참가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날리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광진교페스티벌에서는 ‘광진구연’‘강동구연’을 제작하여 나란히 날리며 두지역의 협력과 상생을 하늘에 기원했고, 100회전국체전 기원연을 제작해서 날리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진두지휘한 한국연연맹 송광우 기획단장은 연의 명장들을 예우하고, 그들의 사회적 위상을 마련하고, 현대화된 축제에 새로운 연문화 체험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생2막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