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을 사회로 돌려주는 것은 기업의 의무

(유)소망에프앤씨,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2019-10-17     이주연 기자

 

(유)소망에프앤씨,

외식업 및 식품 산업 전문 의류 제조‧판매 기업 (유)소망에프앤씨(대표 방보훈)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10월 1일(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유)소망에프앤씨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방보훈 (유)소망에프앤씨 대표는 “취약계층에 대한 도움은 1차적으로는 정부의 역할이지만, 2차적으로 기업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기업은 사회로부터 이익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일부나마 사회로 돌려줄 의무가 있지요. 좋은 기회에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