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무섭죠?” 어린이들의 즐거운 할로윈파티

2019-11-01     이주연 기자

성동구는 지난 31일 오후 4시부터 금호동 독서당인문아카데미 2층 금호글로벌체험센터에서 할로윈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원어민 강사들과 학생들은 드라큘라, 마법사, 유령 등 할로윈 의상을 뽐내는 커스튬 콘테스트를 통해 가장 무서운 복장을 투표로 선정하고, 초코렛 장식하기, 유령의 집 체험 등 할로윈 문화를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